KUIT 1기를 마치며..

드디어..!!!!!!!!!!!!!!!!!!!!!!!!!!!!!!!!!!
건국대학교 동아리 KUIT의 1기 활동이 프로젝트 데모데이를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1기 동안 저희는 Android 파트에 참여했습니다!
1학기 동안 주간 세미나를 주최해주신 파트장님과 부파트장님, 그리고 주말마다 진행한 스터디를 통해 안드로이드 개발에 대한 많은 지식과 경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매 주 토요일에 열린 실시간 화상 강의를 통해 파트장님과 부파트장님께서 진행한 세미나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미나

여기서 세미나는 네이버 웹툰 클론 코딩 수업을 통해 진행 되었습니다.

 

주간 세미나에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매주 스터디 그룹끼리 함께 워크북을 활용하여 지식을 공유하고, 서로가 어려워하는 부분을 함께 해결하는 방식으로 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워크북을 활용함으로써 이론적인 개념을 더 깊게 학습할 수 있었고, 네이버 웹툰 클론 코딩을 통해 직접 실무적인 개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이론과 실무를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실제 개발 역량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워크북

 

프로젝트

방학 동안 배운 내용을 기반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방울즈"이라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유저 간 경쟁을 도입하여 동기부여를 높이는 포모도로(Pomodoro) 기법의 타이머를 개발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프론트엔드 안드로이드 파트로 참여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프로젝트는 타이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함으로써 사용자들이 포모도로 기법을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특히, 유저들 간의 경쟁 요소를 도입하여 작업 시간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고, 동기부여를 높이는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방울즈 리드미 파일
https://github.com/bangwoolz/bangwool-frontend-android#readme

GitHub - bangwoolz/bangwool-frontend-android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API 연동 및 반응형 디자인에 대한 이해 수준이 크게 깊어지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깃(Git), 슬렉(Slack), 지라(Jira) 등을 활용하여 협업하는 방법을 실제 경험해 볼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API 연동 측면에서는 외부 서비스와의 데이터 통신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배우고 적용하며, 반응형 디자인 관련해서는 다양한 디바이스와 화면 크기에 대응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실전에서 익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깃을 통한 버전 관리와 협업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고, 슬렉과 지라를 활용하여 팀 내에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작업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제로 체험하였습니다. 이러한 도구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서 팀원들과의 협력과 조율 능력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업무환경에서 필요한 기술과 협업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발중인 모습

데모데이

방울이 MVP버전 개발을 마치고 데모데이에 어플리케이션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진행하시는 존잘 회장

발표는 PM님 께서 진행...!

 

마치며...

한 학기 동안 안드로이드와 코틀린을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러한 학습 경험을 통해 개발 역량을 확장하고 실전 프로그래밍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향후

다음 기수인 2기에는 서버 파트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진로를 서버 개발자로 생각하고있어 앞으로는 서버 ,백엔드에 대한 공부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 깃허브 프로필 : https://github.com/Mouon